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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농부 텃밭 3 상세 보기
꼬마농부 텃밭 3
작성자 조수현 등록일 2023.07.12


꼬마농부 텃밭 3 [1번째 이미지]

꼬마농부 텃밭 3 [2번째 이미지]

○ 팀명(텃밭번호)  : 꼬마농부 텃밭 

○ 키우는 작물 이름
1) 방울토마토
2) 옥수수
3) 대파
4) 상추
5) 깻잎

○ 알게 된 점이나 느낀 점
1) 상추를 4번 정도 수확하고 나니 상추가 나무처럼 자라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상추는 약 5번 정도 수확할 수 있으며 그 이후에도 자라긴 하지만 쓴맛이 강하여 5번까지만 수확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 인터넷에서는 수꽃이 난 후 1주일 뒷면 암꽃이 난다고 했는데 우리 옥수수는 수꽃만 나고 암꽃이 안 나서 걱정을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보니 옥수수가 자라있었다!! 사람마다 성장 속도가 다른 것처럼 식물도 제각기 성장 속도가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3) 옥수수 뿌리가 자꾸 땅 위로 올라와서 걱정을 했는데 뿌리를 세워서 자기 스스로를 지탱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정말 똑똑한 식물이라고 생각했다.
4) 깻잎을 처음에 심었는데 자꾸 이상하게 자라서 결국 뽑아버렸다...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알고 싶다...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깻잎을 키워서 다음에는 꼭 성공할 것이다!!
5) 선생님께서 방울토마토는 과감하게 순치기를 해야 한다고 하셔서 눈물을 머금고 열매가 달린 가지들도 잘라냈는데 진짜로 메인 가지만 남기고 나니 토마토 알이 훨씬 커졌다! 농사에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6) 잡초가 너무 많이 자라서 내가 방울토마토를 키우는지 잡초를 키우는지 모를 지경이다.
7) 원래 비가 오는 날이 싫었는데 이제는 식물들에게 물을 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돼서 비 오는 날이 조금 괜찮아졌다.
8) 벌레가 너무너무 많다... 완전 벌레와의 전쟁이다.
9) 이제 진짜 옥수수의 태가 난다.... 제일 공을 들인 작물이라 그런지 너무너무 기특하다

○ 텃밭에서 한 일
1) 옥수수에 상토와 비료를 2주 간격으로 주었다.
2) 방울토마토는 다 익으면 금세 벌레가 먹어버리고 떨어지기 때문에 매일매일 가서 익은 방울토마토를 수확하였다.
3) 방울토마토가 너무 많아져서 선생님들께 나눠드렸다. 선생님들께서 좋아하셔서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
4) 마지막 상추를 수확한 후 나무가 되어버린 상추를 뽑아버렸다.
5) 방울토마토 밑쪽의 썩은 잎들을 주기적으로 잘라주었다.

○ 앞으로 해야 할 일(구체적으로 기록할 것)
1) 옥수수에게 꾸준히 비료 주기
2) 꾸준히 물 주기!!
3) 방울토마토 제때 수확하기

○ 하고 싶은 말
잘 자라주어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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